[현대자동차] 캐스퍼 외관 리뷰 - 캐스퍼 익스테리어

 안녕하세요. 미스터 택입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아토스 이후 19년 만에 출시한 경차 캐스퍼를 시승했습니다.

 

 

 캐스퍼는 독특한 외관으로 AX1이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이었던 출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현대자동차에서는 캐스퍼는 콤팩트 SUV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캐스퍼의 규격이 국내 경차 규격에 맞아 경차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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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에 모닝, 레이, 스파크에만 한정되어 있던 경차시장에 새로운 선택지가 된 캐스퍼는 현재 신차로 출고할 수 있는 경차 중 유일하게 터보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캐스퍼 터보 모델은 시승하지 못했는데요. 기회가 되면 터보 모델도 시승해보고 싶습니다.

 

 

 경차 규격에 꽉 채워 실내공간을 확보한 박스카 스타일의 레이와 달리 캐스퍼는 경차 규격은 꽉 채웠지만 약간의 굴곡을 추가해 SUV 스타일로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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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퍼는 경차 규격에 맞춰서 출시한 차량이기 때문에 상당히 귀여운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옵션에 따라서 경차에서는 기대할 수 없었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캐스퍼의 강점입니다.

 

 

 페이스리프트, 풀체인지 등 익스테리어의 변화를 다른 차종에 비해 자주 할 수 없는 경차의 특성에 따라 캐스퍼는 질리지 않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출시한 것 같은데요.

 

 차량 크기가 작다 보니 자칫하면 밋밋하거나 과할 수 있는데, 캐스퍼는 그 접점을 잘 찾아서 디자인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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