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단속구역] 차선색깔에 따라 다른 주정차방법

안녕하세요. 미스터 택입니다. 포장 주문한 음식을 픽업하러 가거나, 편의점에 잠시 들러야 할 때 갓길에 차를 잠시 세워두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칫 잘못 주차했다가 과태료를 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갓길에 그려진 차선 색깔을 알면 주정차 단속구역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1. 흰색 실선 (주. 정차 가능)

흰색 실선은 주정차 가능 구역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곳에 주차나 정차를 해도 과태료가 부과되는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2. 황색 점선 (주차금지, 정차 가능)

황색 점선은 주차금지 구역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5분 내외의 정차는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잠깐 세워두고 용무 보고 오는 것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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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황색 실선 (주. 정차 금지)

황색 실선은 시간과 요일에 따라 달라지는 구역입니다. 주변의 표지판을 확인해서 주정차가 가능한 요일과 시간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4. 황색 실선 두줄 (주. 정차 금지)

황색 실선이 두 줄 그어져 있다면 주정차 금지 구역으로 절대 주차도 정차도 하시면 안 됩니다. 차를 잠시 세웠을 때 사고가 날 위험이 큰 구역이기 때문입니다.


차선 색깔로 주정차 금지구역 여부를 알 수 있었는데요. 정말 급할 때 차를 잠시 세워둬야 할 때는 차선 색깔을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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