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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카메라 종류와 원리] 과속단속카메라부터 신호위반단속카메라까지CAR 2021. 11. 28. 18:00반응형
"500미터 전방에 과속단속구간입니다."
안녕하세요. 미스터 택입니다. 운전 중 내비게이션이 안전운전을 위해 단속카메라 정보를 알려줍니다. 단속카메라는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촬영하여 페널티를 부과하여 교통법규를 잘 준수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존재합니다. 단속카메라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고, 원리는 무엇일까요?과속단속
고정식 단속카메라는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의 단속카메라입니다. 도로 위 혹은 신호등 위에 고정되어 있는 카메라로 단속하는 단속카메라입니다.
고정식 단속카메라는 두 개의 센서를 통해서 속도를 측정하는데요. 첫 번째 센서와 카메라의 거리는 약 60m이고, 두 번째 센서와 카메라의 거리는 약 30m입니다. 이 두 센서를 지나가는 속도를 측정하여 과속 여부를 판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메라와의 거리가 100m가 되기 전에 속도를 줄이는 것이 좋겠네요.이동식 단속카메라는 부스에 경찰관이 이동식 카메라를 설치하여 단속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가끔 비어있는 부스도 보이는데요. 간혹 상시로 카메라를 설치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동식 단속카메라는 레이저를 물체에 쏘아 돌아오는 속도를 측정하여 과속 여부를 판단합니다. 이 특성에 따라서 카메라와 더 멀리 있는 차로의 차량이 더 빨리 카메라에 찍힌다고 하네요.구간 과속 단속카메라는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차로 등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운전자들을 겨냥하여 설치하기 시작한 카메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작 지점과 끝 지점의 이동시간을 계산하여 평균속도를 구하고 과속 여부를 판단합니다.
시작 지점 속도위반, 평균 속도위반, 끝 지점 속도위반 3가지 모두 위반했다면 3가지 위반 사항을 모두 처벌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728x90신호위반 단속
신호위반 단속카메라는 정지선 앞의 센서를 적색신호에 밟고 지나가면 촬영하여 단속합니다. 차량번호를 판독하는 카메라와 일정 간격으로 촬영하는 보조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신호위반 단속카메라는 황색신호로 바뀐 후 1.5초 정도의 오차를 두고 단속합니다.
신호위반으로 단속되지 않기 위해서 정지선은 지키는 것이 좋겠죠?반응형'C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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