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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폰 갤럭시 폴드, 서브 폰 갤럭시 플립 - 삼성 폴더블스마트폰을 선택한 이유, 폴드와 플립 차이LIFE/IT 2021. 11. 21. 18:00반응형
안녕하세요. 미스터 택입니다. 저는 2020년 4월에 갤럭시 Z플립 LTE 모델을 시작으로 현재는 갤럭시 Z플립과 갤럭시 Z폴드 2를 사용 중입니다.
갤럭시 Z플립3와 Z폴드 3가 출시돼 흥행하고 있는 지금은 삼성의 폴더블 기술이 대단한 수준까지 왔다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의 폴더블 기술은 고착화되어 있던 스마트폰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 출시한 갤럭시 Z플립 3와 Z폴드 3의 가격이 인하되면서 접근성도 높아졌습니다.
폴더블 기술의 대중화가 이렇게 빠르게 이뤄질줄은 몰랐습니다. 갤럭시 Z플립 LTE 모델을 처음 구매할 당시에는 그냥 궁금했고, 디스플레이가 반으로 접힌다는 것이 휴대성 부분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Z폴드 1 이후 두 번째로 공개한 모델이기에 한 번 사용해보자는 마음으로 처음 접한 폴더블 스마트폰이 갤럭시 Z플립 LTE 모델입니다.
갤럭시 Z플립 LTE모델은 저에게 생각 이상으로 큰 만족감을 줬습니다. 폴더블 폰에 대한 의구심을 완전히 사라지게 만든 모델이 바로 갤럭시 Z플립이었습니다.728x90Z플립을 사용하면서 만족감을 느꼈고 같은 해 9월 Z폴드 2가 출시되면서 함께 출시한 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을 구매하게 되면서 접는 폰에서 여는 폰까지 모두 사용하게 됩니다.
플립과 폴드 두 모델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폴더블 기술이 적용되었다는 공통점을 빼고는 전혀 다른 특징을 가진 모델이라는 것입니다. 아직은 생소해서 플립과 폴드를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럴 때 저는 플립은 접는 폰, 폴드는 여는 폰이다 라고 말합니다.플립 시리즈는 기존 스마트폰 사이즈를 반으로 접은 것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반면 폴드 시리즈는 서브 화면이 기존 스마트폰 사이즈와 유사하고 열었을 때 보이는 메인 화면은 태블릿의 사이즈와 흡사해서 지금까지 없었던 스마트폰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고, 폴더블 기술이 적용되면서 기존 스마트폰에서는 경험할 수 없던 것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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